약 10분 정도입니다!

후쿠오카 공항은 전국에서도 몇 안되는 시가지에 위치한 공항입니다. 지하철로 직접 연결되어, 일본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접근성이 좋은 공항으로 유명합니다. 후쿠오카 시내로는 하카타 역까지 5분, 후쿠오카의 중심부인 텐진(天神)까지는 겨우 1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환승도 없으므로, 길을 헤맬 일도 없습니다. 지하철이므로, 악천후의 영향도 거의 받지 않아 일정의 지연 등의 위험도 없습니다.

만약, 다른 장소에 들르지 않고 공항과 후쿠오카시의 중심지간 단순 왕복이라면,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참고로, 렌터카를 이용하는 경우, 하카타 역까지 10분, 텐진까지는 15분(도시 고속도로 이용시) 정도이지만, 정체 등의 영향으로 소요시간이 일정치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타 주요 공항과는 다르게, 공항 내에 카운터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그 외 다른 공항들에는 있는, 렌터카 회사가 모여있는 접수 카운터가 후쿠오카 공항에는 없습니다. 고객님 각자 개별적으로 점포로 이동하시어, 렌탈 수속을 진행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국제선 터미널 도착출구의 정면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에 문의 가능)

각 렌터카 회사의 점포까지 이동하는 방법, 소요시간 등은 하기의 표에서 확인해 주십시오!

고속도로를 이용하시면, 대부분 1시간권 이내입니다!

사가(佐賀)나 나가사키(長崎)인 경우는 1시간 조금 넘게 걸리며, 가고시마(鹿児島)나 미야자키(宮崎)인 경우, 약 4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일본의 골든위크(5월 첫째주)나 오봉(9월 하순)은 정체가 일어나기 쉬우며, 겨울엔 도로에 눈이 쌓이기도...

드라이브를 할 때, 그다지 맞닥뜨리고 싶지 않은 것이라고 하면 역시 도로의 정체죠.
큐슈도 역시 골든위크나 오봉 등의 시기에는 정체가 발생합니다만, 도쿄 수도권이나 간사이 지방의 도시부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심한 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단, 주의를 하셨음 하는 곳이, 후쿠오카의 다자이후(太宰府) IC입니다. 아침, 저녁의 출퇴근 시간대의 교통량이 제법 많기에, 정체가 자주 발생합니다.
또한, 골든위크 기간 중의 후쿠오카 시내에선 매년 5월 3, 4일 이틀간에 걸쳐 “하카타 돈타쿠”라고 하는, 200만명 규모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굉장히 큰 축제가 열리는데, 안그래도 골든위크로 정체가 발생하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킵니다. 후쿠오카 시내 중심부의 주차장들도 거의 만차가 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것이 바로, “눈”입니다.
큐슈는 남쪽에 있기에 일반적으로 온난한 이미지가 있습니다만, 겨울에 몇 번은 평야지대에도 눈이 쌓일 정도로 내립니다. 코코노에(九重)나 아소(阿蘇) 등 산간부를 주행하시는 경우엔, 반드시 기상정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눈길에 익숙치 않는 큐슈 사람은 체인을 가져가도 장착을 못하거나, 처음부터 챙겨가지도 않는 사람들도 비교적 많아, 수 센티미터의 눈이 쌓인 것만으로 마을의 교통이 마비되어 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설이 예상되는 경우, 미끄럼방지 타이어가 장착된 차량을 선택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시간에도 충분한 여유를 가지고 이동할 수 있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0분 거리 내에 다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 주변에는 많은 주유소가 있으므로, 주유에 어려움을 겪으실 일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중에서도, 공항 국내선 출구에서 가까운 곳이 이데미츠 석유(出光石油) 후쿠오카 공항앞 SS(서비스 스탠드)나, 남측 3번 국도변에 있는 엣소(ESSO) 셀프 하카타 츠키구마(博多月隈) SS, 에네오스(ENEOS) 큐슈지점 3호 후쿠오카 공항 남 SS 등이 있습니다.

늦어도 2시간 반 전, 여유를 가지고 3시간 전에는 반납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 렌터카 회사의 영업소에 직접 반납하러 가셔서, 상처나 패임 등이 없는지 등의 간단한 확인만 하시게 되므로, 5 ~ 10분 정도로 수속은 끝납니다.
그 후, 송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송영 버스로 북측 도착출구 근처의「렌터카 송영차량 승강장」까지 모셔다 드립니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의 가까운 영업소에서는 도보로 공항으로 가시면 됩니다.

반납 시간은 비행기 출발 3시간 전까지, 적어도 2시간 반 전까지는 반납하실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LCC(저가 항공사)와 관련해서는, 일반적인 항공사보다 체크인 카운터가 빨리 문을 닫는 경우도 있으므로, 사전에 확인을 해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골든위크나 오봉 등의 성수기에는 도중 도로의 정체도 발생할 수 있으며, 반납 수속도 밀려 평소보다 시간이 더욱 소요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시간적 여유를 고려한 일정을 계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버터의 진한 풍미에 손이 멈추지 않는「미카두키야(三日月屋)의 크로와상」을 추천드립니다!

후쿠오카의 기념 선물로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1등 상품은 서양식 화과자인, 「하카타 토오리몬(博多通りもん)」입니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빵에 서양풍의 버터향이 살짝 풍기며, 안에 듬뿍 들어간 팥소가 너무 맛있는 만쥬로, 본인도 기념선물로 자주 사오는 편입니다. 받으시는 분들은 다들 좋아하세요. 5개입 ~ 40개입까지 사이즈도 다양하게 있어, 고르기 편합니다.

또한, 하카타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명란’이죠. 「야마야」나「후쿠야」등이 유명하며, 그 외에도 많은 회사들이 있지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마루키타 수산」의「하카타 아고오토시」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입이 떡 벌어질만큼 맛있다고 하는 명란으로, 판매업자들도 사갈 정도로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합니다. 참고로,「많이 받아도 한번에는 다 못 먹어요」라고 하는 분들께는 튜브로 된 명란을 추천 드려요. 요리용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어 모든 분들께 환영받는 상품입니다.

그 외, 콩가루가 듬뿍 뿌려진 떡을 흑밀(검은 꿀)에 찍어 먹는, 조수이안(如水庵)의 츠쿠시 모치(筑紫もち)도 유명합니다. (신겐 모치와 닮은 것 같지만, 신겐 모치를 잘 모르는 큐슈사람들에게는 이쪽이 더욱 유명합니다)

또한, 후쿠오카다운 느낌은 전혀 없지만, 항공승무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어 널리 퍼진, 향기로운 버터향이 군침 돌게하는 미카두키야(三日月屋)의 크로와상 등도 추천 드립니다.

旭川空港1階に、レンタカー会社8社のカウンターが並んでいます。

レンタカードットコムのサイトでは、そのうち下記の5社を掲載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