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시마 공항 렌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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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시마 공항 드라이브 관련 자주 있는 질문

鹿兒島機場

가고시마 공항에서 가고시마 시내까지는 차로 얼마나 걸리나요?

고속도로, 일반도로 모두 1시간 정도입니다.

가고시마 공항은 다양한 관광지들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산간부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전철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가고시마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국도변에서는, 킨코 만(錦江湾)에 우뚝 솟아있는 사쿠라지마(桜島)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가고시마 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릴 수 있는 렌터카 회사를 알려주세요.

유명 대기업부터 저렴한 중소업체까지, 6개 회사가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항 주변의 도보권 이내에 점포들이 많이 있습니다만,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예약을 하시고 송영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대표적인 렌터카 영업소와 가시는 방법을 아래와 같이 표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렌터카 회사・점포명 점포까지의 이동방법 소요시간(공항⇒점포) 영업시간
타임즈 카렌탈 가고시마 공항점 도보, 또는 송영 도보 3분
송영 10분
8:00~21:00
닛폰 렌터카 가고시마 공항점 도보, 또는 송영 도보 3분
송영 10분
7:00~21:30
버젯 렌터카 가고시마 공항점 도보, 또는 송영 도보 7분
송영 10분
8:00~20:00
스카이 렌터카 가고시마 공항 영업소점 도보, 또는 송영 도보 10분
송영 10분
8:00~20:00
니코니코 렌터카 가고시마 공항점 송영 송영 10분 7:00~21:00
닛산 렌터카 가고시마 공항점 도보, 또는 송영 도보 4분
송영 10분
8:00~21:00

참고로, 공항 내에 렌터카 회사의 카운터는 없습니다.
점포까지 직접 방문하시거나, 국내선 터미널에 있는 인포메이션 센터로 가셔서 렌터카 점포로의 송영 서비스 요청 연락을 부탁하신 후, 송영 차량을 기다리셔도 됩니다.

점포에 도착하여 출발하기까지, 시간은 얼마나 소요되나요?

일반적인 수속이라면, 30분을 넘기지 않습니다.

우선, 송영 차량은 합승인 경우가 많으므로, 공항에서 10 ~ 15분 정도 대기하시게 됩니다.

점포에 도착 후, 송영 차량에 함께 탑승했던 예약자분들이 동시에 수속을 진행하므로, 약간의 대기시간이 있습니다.
가까운 장소라면 도보로 이동하시는 쪽이 송영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쪽보다 더 빨리 수속을 마치실 수 있습니다.

대여 수속은 면허증의 확인 및 요금 결제 등의 절차와 차량 확인으로 약 15 ~ 20분 정도소요되며, 아무런 문제가 없을 시 바로 출발하실 수 있습니다.

가고시마 현내에서 드라이브를 하는데 있어서,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화산재의 영향으로, 시야가 나빠지는 경우도...

중심부인 경우에도 메인도로를 벗어나면 좁은 길에서 헤매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로 위주로 이용하시는 편이 무난합니다.

가고시마 지역의 큰 특징은 사쿠라지마의 화산재인데요, 가고시마 시내에서는 “도카바이(대박 재)”라고 불릴 정도로 집중호우 같은 재가 내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산을 미리 준비해야 할 정도로 빈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바깥이 뿌옇게 보일 정도로 내리거나, 주의보나 뉴스로 통지하고 있는 경우라면, 편의점에서 비닐 우산을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운전 중과 관련해서는 우천시와 동일하게 와이퍼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비와 재가 함께 내리는 경우에는 시야가 꽤 나빠지므로, 잠시 정차하여 비가 멎기를 기다리는 편이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분화 시에는 큰 폭발음이 나는데, 주변 차량들의 동요가 없다면 별 문제는 없는 경우이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가고시마 현내의 각 관광명소들까지 차로 얼마나 걸리나요?

가고시마 공항에서 주요 관광명소들까지는 약 1시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목적지 소요시간 추천 포인트
사이고 타카모리 상(西郷隆盛像) 1시간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도중에 있는 생가와, 동상 뒤로 우뚝 솟은 시로야마에는 자결 사적지도 있음.
시부시(志布志) 1시간 30분 미야자키에서 가까우며, 박력 넘치는 외해의 파도와 천연온천, 본토 최남단의 사타 곶도 추천.
이부스키(指宿) 2시간 모래로 사우나를 즐기는 모래찜질 온천. 효능은 일반 온천의 3배 이상.
마쿠라자키(枕崎) 2시간 가츠오부시(가다랑어포) 생산량 일본 내 1위. 참치 라멘도 명물.
어시장에서 직매로 신선한 해산물의 구입하거나 가다랑어 짚구이 체험도 가능.
사쿠라지마(桜島) 2시간 용암으로 채워진 용암공원과 화산재에 파묻힌 토리이(신사문). 거의 매일 분화를 볼 수 있음.

가고시마 현내의 추천 드라이브 코스를 알려주세요.

사쿠라지마를 중심으로 돌아보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鹿兒島機場

가고시마는 각지에 양질의 온천을 가진 치유의 땅입니다.
그리고, 천손강림(天孫降臨)의 고향, “타카치호(高千穂)”, 온화한 내해의 킨코 만(錦江湾), 외해라 불리는 바다, 산 등을 한번에 감상하면서 여행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추천드리는 건, 가고시마 공항에서부터 바닷가를 감상하며 가고시마 시내로 향하는 코스입니다.
사이고 타카모리(西郷隆盛)의 생가를 견학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도로가 거의 일직선인 루트로, 지나는 길에 동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드라마 등을 통해 흥미가 있으셨던 분들은 시로야마의 자결지도 바로 근처에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鹿兒島機場

거기서부터 사쿠라지마로 페리를 타고 넘어가, 사쿠라지마의 명소들을 만끽해 보실 수 있습니다.

사쿠라지마 관광 후, 육지로 연결되어 있는 기리시마(霧島)의 온천마을에서 1박.
앞서 말씀드린 사이고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위인, 사카모토 료마(坂本竜馬)가 신혼여행으로 방문했다고 하는 온천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온천의 명소입니다.
호텔뿐만 아니라, 비경의 노천온천도 있을 정도입니다.

다음 날의 추천 명소는 “타카치호 계곡(高千穂峡)”입니다.
이곳에는 “일본 3대 불가사의”중 하나인 “아마노사카호코(天之逆鉾, 천계의 역 미늘창)”가 있습니다.
조금 산을 올라가야 하므로, 쾌적하고 간편한 관광은 비록 아니나, 땅에 푹 박힌 미늘창을 사카모토 료마가 부인과 함께 장난스럽게 뽑아올렸다는 일화가 전해지는 명소로, 가볼 가치는 충분합니다.

가까운 곳에는 타카치호 목장이 있어, 평화롭고 한가로운 목장을 견학해 보실 수 있으며, 유명한 직매 우유나 소프트 아이스크림 외에도 다양한 일품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산을 만끽하셨으면, 다음은 고속도로를 타고 이부스키(指宿)로 향합니다.
이부스키의 모래찜질 온천에서 1박을 하셔도 좋고, 치란(知覧)의 특공회관이나 시부시(志布志)의 어시장 등의 명소들도 많이 있습니다.

돌아가시는 길에는 가고시마 시내에 들러 토산품이나 기념선물을 구입하여 공항으로 향하는 코스입니다.

기리시마(霧島) 쪽이 공항까지는 가까우므로, 일정에 맞춰 역순으로 도셔도 좋습니다.

가고시마에는 중심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명소들이 많이 있어, 위에 소개해드린 코스 외에도 시부시 방면에서 일본 최남단의 사타 곶(佐多岬)을 지나, 미야자키(宮崎)로 향하는 코스, 온천물에 약간 걸쭉함이 있는 진기한 온천인, 아쿠네 온천(阿久根温泉)를 출발하여, 나가시마(長島)라고 하는 섬을 지나 쿠마모토로 넘어가는 코스처럼 이웃 현으로 넘어가는 코스 등도 추천입니다.

역사적 명소들과 힐링의 온천을 만끽해 보실 수 있는 가고시마 드라이브를 꼭 한번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가고시마 현은 눈이 쌓이는 일이 있나요? 또한, 미끄럼방지 타이어의 장비는 있나요?

눈이 오는 것 자체가 드물긴 하지만, 각 점포에 일단 미끄럼방지 타이어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고시마 현은 1년을 통틀어 눈 오는 날이 몇 일밖에 없습니다.

눈이 쌓이는 일도 거의 드물기에, 1년 내내 일반 타이어로 충분하므로, 미끄럼방지 타이어를 싣고 다니는 현지 주민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행여나 눈이 쌓이더라도 점심때쯤에는 다 녹아버리므로, 통상적인 드라이브 코스에 미치는 영향은 없습니다.
다만, 가고시마 공항은 산 정상에 있기 때문에, 하산 코스를 이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렌터카 점포들에는 미끄럼방지 타이어나 스노우 체인 등의 장비가 준비되어 있으나, 수량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선착순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후가 될 때까지 기다리신다면 문제될 것이 없으나, 오전에 급하게 출발하시거나, 산간부로의 드라이브를 예정하고 계신 분은, 일찌감치 예약해 놓으시는 걸 권해 드립니다.

가고시마의 맛있는 먹거리를 알려주세요.

“토종닭과 생선회, 사츠마아게”에 술 한잔 하고, 마무리는 “돈코츠 라멘, 시로쿠마”!

가고시마의 맛있는 먹거리라고 하면, 흑돈, 흑모 와규, 토종닭 등 육류가 유명하지만, 마쿠라자키(枕崎)의 가다랑어, 참치와 타루미(垂水)의 방어, 잿방어 등,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도 풍부합니다.

채소도 거의 대부분 현지에서 재배하여 현지에서 소비하는 형태이므로, 평범한 야키니쿠(불고기) 식당이라도 흑모 와규, 흑돈 등은 취급하고 있기에, 그 깊은 맛을 어디서든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꽤나 신기한 점은, “돼지 턱살”이란 부위도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돼지고기의 감칠맛과 씹는 맛을 충분히 즐길 수 있으면서 비계는 적다고 하는, 현지주민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싸고 맛있는 부위입니다.

■술안주로는 토종닭 회를 추천!
꼬들꼬들한 식감이 매력적인, 토종닭이기에 생으로 먹을 수 있는 가고시마 특유의 식문화입니다.
또한, 토종닭은 숯불구이 닭꼬치로 드시는 것도 추천드리며, 술 한잔 드신 후 허기진 배를 달래는 데는 아마미(奄美)의 명물, “케이한(鶏飯, 닭밥)”!
닭고기 국물로 만든 죽으로, 굉장히 맛있습니다!

■생선류 중 술안주로 추천드리는 것은, ”사츠마아게(さつま揚げ)”!
사카모토 료마가 각별히 좋아했다고도 전해지며, 연육을 기름에 튀긴 것으로, 현지에서는 “츠케아게”라고도 불립니다.
토산품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으나, 막 튀겨낸 따끈따끈한 사츠마아게는 정말 최고의 맛입니다!
참고로, 가고시마라고 하면 소주가 유명합니다. 지방의 작은 선술집 등에서 의외로 프리미엄급 소주를 정가에 구입할 수 있으므로,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가고시마라고 하면 역시 “돈코츠 라멘”!
가고시마 시내에 가시면 다양한 라멘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야마카타야(山形屋)라고 하는 큰 백화점 앞에 있는 “노보루야(のぼる家)”는, 순수한 가고시마 라멘으로 이타미 쥬조(伊丹十三) 감독의 영화, “탄포포”의 모델이 된 가게로, 이타미 감독도 자주 가게를 찾았다고 합니다.
‘야마카타야’에서부터는 텐몬칸 길(天文館通り)로 연결되어 있어, 가고시마의 향토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가게들도 많이 있습니다.
‘밤의 번화가’라고 불리는 곳이므로, 저녁부터 선술집 등의 영업이 시작되면, 많은 사람들로 꽤 북적거리게 됩니다.

■해산물로는 “쿠비오리 고등어(首折りサバ)”를 추천!
해산물이 맛있는 가게들도 꽤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곳이 “시장식당 텐몬칸점(市場食堂 天文館店)”입니다.
이름 그대로, 원래 시장 안에 있던 식당으로, 스시(초밥) 가게입니다.
야쿠시마 근해에서 잡은 고등어를, 잡자마자 바로 “머리를 꺾어(首折り, 쿠비오리)” 피를 빼는 것으로,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신선하고 특유의 단맛이 있으며, 씹는 맛이 일품인 꼬들꼬들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가지고 있던 고등어에 대한 인상을 확 바꿔주는 명물입니다.
가고시마에서는 함께 먹는 간장도 맛이 진하지 않아, 생선 본연의 맛을 충분히 맛보실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생선으로는, 약간 생소한 이름의 “키비나고(キビナゴ, 샛줄멸)”도 추천해 드립니다!
수미소(酢味噌, 초된장)으로 먹는 회와, 안주로는 튀김이나 텐푸라로도 먹으며, 한번 맛보시면 계속 생각나게 되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저트로는 “무쟈키(むじゃき)”의 빙수, “시로쿠마(백곰)”!
홋카이도 테레비의 버라이어티 심야방송인 “수요일은 어떠세요(水曜どうでしょう)”에서 대결시에 등장하거나, 어떠한 맛집 가이드북에도 무조건 등장할 정도로 유명한 디저트입니다.
일반적인 사람 얼굴보다 큰 크기에, 한 입 먹으면 온 몸이 얼어버릴 듯 차가운 이 빙수는, 레귤러 사이즈라도 여러 명이서 나눠 먹을 수 있을 만큼 푸짐합니다!
빙수에 들어가는 ‘비전의 밀크’가 굉장히 맛있어서, 관광객 뿐만 아니라, 가고시마 현민들로부터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일품입니다.
편리성이 뛰어난 장소로는, 텐몬칸을 지나면 나오는, 가고시마 추오 역(中央駅)에 인접한 “어뮤 프라자”를 추천합니다.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며, 토종닭 회, 닭꼬치 구이점, 흑돈 샤브샤브 가게 등 다양한 향토요리점들이 많이 있는 곳으로, 골라먹는 재미를 느끼기에 좋은 곳입니다.
유명한 돈코츠 라멘 가게나 앞서 소개해 드린 “무쟈키”도 입점해 있습니다.

■그 유명한 게임에도 등장!? 일품 사츠마아게.
“어뮤 프라자”의 맟은 편에 있는 백화점, “다이에” 옆에는 버스센터가 있습니다.
그 버스센터 뒷편에 위치한 사츠마아게 가게인 “츠키노야(月乃屋).” 국민게임인 “모모타로 전철(桃太郎電鉄)”의 작가, ‘사쿠마 아키라’도 블로그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 숨겨진 맛집입니다.
일반적인 사츠마아게에 비해 농후한 맛으로, 소주나 일본 사케 등 반주시에 함께 드시면 최고입니다. 저녁에는 보통 품절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鹿兒島機場

어뮤 프라자에는 관람차도 있기에, 꽤 찾기 쉬운 건물입니다.

■사쿠라지마로 가는 페리선 내에서 판매하는 우동도 명물 중 하나.
가고시마의 우동은 쫄깃함이 없는 것이 일반적이라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지만, 가고시마 현민들은 그러한 우동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사츠마아게도 올려져 있으며, 무엇보다도 먹는 장소가 우동의 맛을 한층 더 돋궈줍니다.
페리가 사쿠라지마에 도착하는 15분안에 다 먹어야 하므로, 한 그릇만 주문하셔도 충분합니다.

■최고의 숨겨진 명소는 “미치노에키(道の駅, 도로휴게소)”!
사쿠라지마에서 돌아오는 길에는 타루미(垂水)의 미치노에키(도로휴게소)가 있으며, 현지에서 잡은 신선한 방어와 잿방어 등이 듬뿍 올라간 “사시미(회) 정식”과 “카이센동(해산물 덮밥)” 등을 판매하고 있으니, 꼭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천연온천 족욕탕도 있으므로, 휴식도 취할 겸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가고시마는 가는 곳마다 현지 먹거리가 있으므로, 도로휴게소는 그야말로 숨겨진 맛집의 보고(宝庫)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중 휴식 겸 들르시면, 잊지말고 꼭 레스토랑들도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렌터카 반납수속은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나요? 또한, 돌아가는 항공편의 몇 시간 전까지 반납하는 것이 가장 좋나요?

반납수속에 걸리는 시간은 길어도 30분을 넘지 않습니다만, 여유롭게 2시간 전 쯤에는 반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각의 점포에서 수속을 진행하므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30분을 넘기는 일은 없습니다.
골든위크나 오봉 등, 이용객이 많은 시기에도 점포에 따라 다르긴 하나, 30분 이상 대기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렌터카 점포는 서로 달라도, 공항의 카운터는 모두가 함께 이용하므로, 렌터카를 이용하지 않는 귀성객 등, 기타 변수가 많은 것도 고려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소 2시간 전에는 렌터카 점포에서 수속을 마치시고, 여유롭게 가고시마 공항 카운터로 가실 수 있도록 일정을 계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반납 시에 연료를 가득 채워서 반납해야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가고시마 시내 중심부에서 각각의 렌터카 점포들로 가는 길 중간에 주유소들이 많이 있으므로, 주유에 대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산 정상에 위치한 가고시마 공항에는 옥상에 전망 레스트랑도 있어, 가고시마에서의 마지막 현지 음식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전망대에서는 웅대한 사쿠라지마를 배경으로, 발착하는 비행기들을 볼 수 있으므로, SNS용 사진 명소로도 추천해 드립니다.

렌터카 반납 후, 가고시마 공항 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추천 토산품이나 기념선물을 알려주세요.

사츠마아게와 고구마 과자 등이 선물용으로 좋습니다.

鹿兒島機場

술을 좋아하시는 분께는 “사츠마아게”만큼 좋은 선물이 없습니다.
어른들께는 우엉이나 양파 등의 채소가 들어간 사츠마아게를, 여성분이나 아이들에게는 치즈가 들어간 것을 선물하시면 좋습니다.
그 외에도,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상품들을 몇 가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카라이모 과자(唐芋菓子) 전문점 페스티바로(フェスティバロ)”의 레어 케이크
‘사츠마이모(일본어로 고구마)’를 가고시마에선 ‘카라이모(唐芋)’라고 부릅니다. 항공 승무원들 사이의 입소문으로 유명해진, 진한 고구마의 풍미가 일품인 과자입니다.
무익한 방부제나 착색료 등도 사용하고 있지 않으며, 순수 고구마와 부드러운 치즈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맛이 매력입니다.

■ “사츠마 조키야(薩摩蒸気屋)”의 카스타동(かすたどん)
부드러운 스폰지 케익에, 가고시마산 계란을 사용한 카스타드 크림이 너무 맛있는, 현지 주민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과자입니다.
복고풍 팩키지가 말해주듯, 과하지 않은 달콤함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농담거리로도 다들 즐거워하는 일품. “카루칸(かるかん)”
가고시마의 대표 토산품으로, 마를 사용한 부드러운 스폰지 케익에 팥소가 들어간, 독특한 화과자입니다.
이름 때문에(고양이 사료를 판매하는 회사명과 동일), “가고시마 기념품으로 왠 고양이 사료?”라고 하시는 분도 많다고 하네요.^^;

■한 눈에 알 수 있는 “사이고 센베(西郷せんべい)”
누가 봐도 기념선물용 센베란 걸 알 수 있는, 멋진 사이고 타카모리(西郷隆盛)의 그림이 들어간 센베입니다만, 사실 맛도 굉장히 좋아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대하 드라마로도 인기가 많은 사이고를 큼지막하게 새겨넣은 이 기념선물은, 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환영받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본탄 사탕(ぼんたん飴)”과 “효로쿠 모치(兵六餅)”
카라멜 상태로 먹기 편한, 화과자 풍미의 과자입니다.
가고시마의 할머니들 사이에서는 초 메이저급 제품입니다만, 점착력이 엄청나기에 젊을때에 다들 한번쯤은 먹다가 은니가 빠져버린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 제품입니다.

旭川空港
目的地 レンタカーの場合の所要時間 鉄道・バスの場合の所要時間 アドバイス
ファーム富田 42分(34㎞) JR富良野線 旭川~中富良野57分 中富良野駅下車徒歩25分 夏は渋滞する
青い池 33分(33㎞) 道北バス旭川駅~白金青い池入口1時間10分 バスの本数が少ない
四季彩の丘 27分(19㎞) JR富良野線 旭川~美馬牛34分 中富良野駅下車徒歩25分 歩く距離が長い
パッチワークの路 16分(11㎞) JR富良野線 旭川~美瑛35分 中富良野駅下車徒歩35分 歩く距離が長い
風のガーデン 1時間1分(48㎞) JR富良野線 旭川~富良野58分 タクシー10分 鉄道とバスで行くのは無理

※レンタカーの所要時間は法定速度で運転した場合の目安です。

旭川空港周辺のレンタカー会社は何社くらいありますか?

旭川空港1階に、レンタカー会社8社のカウンターが並んでいます。

レンタカードットコムのサイトでは、そのうち下記の5社を掲載しています。

  • 日産レンタカー
  • オリックスレンタカー
  • タイムズ カー レンタル
  • ワールドネットレンタカ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