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분 정도입니다!

쿠마모토 지진 직후에는, 곳곳에 도로가 끊어져 있었으나, 2018년 5월 현재, 쿠마모토 시내까지의 도로는 대부분 복구가 되어 있어, 통행금지 등의 영향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렌터카로의 이동은 자유도가 높지만, 눈길 등으로 운전이 걱정되는 경우에는 버스이용을 검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5곳의 렌터카 회사가 있습니다!

각 렌터카 회사의 상세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약 15분 정도 걸립니다!

국내선 터미널 1층에 있는 종합안내소에서 송영 셔틀버스를 요청하시고, 대기해 주세요. 쿠마모토 공항은 터미널간 이동도 없고, 국제선도 같은 건물 내에 있는, 비교적 아담한 공항입니다.
공항에서 가까운 회사는 빠르면 2 ~ 3분, 스카이 렌터카의 경우, 다른 점포들에 비해 조금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5 ~ 10분 정도면 송영버스가 도착합니다. 다만, 송영버스는 합승이므로, 동일 항공편을 이용한 다른 예약고객이 있는 경우, 그 고객분이 오실 때까지 대기하게 됩니다. 골든위크나 오봉(일본 추석) 등의 성수기로 예약이 많은 시기에는, 필연적으로 대기할 확률이 높아지기에 그만큼 시간도 걸리게 되므로, 이 점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점포에 도착하면, 서류확인과 설명을 듣고 출발하시게 되며, 그에 따른 소요시간은 약 10분 정도입니다. 그렇기에, 공항에 도착하셔서 출발하기까지의 일반적인 소요시간은 정체가 없을 시, 15분 정도이며, 성수기에 정체가 있는 경우에는 약 15 ~ 30분 정도입니다.。

지진의 영향이 일부 남아있는 곳도...

쿠마모토 지진으로 피해가 컸던 곳은 쿠마모토 공항에서 가까운 마시키마치(益城町), 쿠마모토 시내, 아소(阿蘇) 방면이지만, 공항에서 쿠마모토 시내로 향하는 경로, 쿠마모토 시내 등은 이제 거의 영향이 남아있지 않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마시키마치 중심부로 가시는 경우, 그 후 아소 방면으로 가시는 경우 등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소(阿蘇)’라고 간단히 말하긴 했지만, 사실 지역 자체는 굉장히 넓으며, 크게 "남 아소방면"과 "우치노마키(内牧) 방면(북부)"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공항에서부터 두 곳 중 어느 쪽을 가더라도 "아소 대교(阿蘇大橋)"를 지나서 갔지만, 그 아소 대교가 이번 지진으로 붕괴되었습니다.
현재, 남 아소방면으로 가는데는 아소 대교에서 수백 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초요 대교(長陽大橋)" 경유로 가실 수 있으며, 소요시간은 아소 대교를 이용했을 때와 거의 동일합니다.
한편, 우치노마키 방면은 아소 대교가 통행불능의 상태이므로, 북측의 “후타에노 고개(二重峠)”를 넘어가는, 통칭 “밀크 로드”라 불리는 별도의 도로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아소 등산도로도 총 3개의 루트가 2018년 들어 개통되었으므로, 어느 루트를 이용하셔도 분화구까지 가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남 아소로 통하는 또 하나의 길인, "그린 로드(별명, 케니 로드)"는 라이더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이 길은 타와라 산(俵山) 터널 바로 앞까지의 다리가 붕괴되어 버렸으므로, 대체 도로가 마련되어 있긴 하지만, 꽤 구불구불한 길이기에 운전 시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이 길은 겨울철에는 패쇄됩니다)

아마쿠사(天草) 방면이나 현 남부, 현 북부의 교통사정과 관련해서는, 거의 걱정하실 부분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 1 ~ 2시간으로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주요 관광지와 이동시 소요시간 등을 몇 가지 정리해 보았습니다.
방문하시고 싶은 장소에 맞춰 여행 일정을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아소(阿蘇)의 칼데라를 돌아보는 코스는 어떠세요!?

쿠마모토에서의 드라이브라고 하면, 역시 ‘아소’를 빼놓을 수 없죠. 세계 최대급의 칼데라 주변을 에워싸는 듯 나 있는 도로입니다. 봄부터 여름의 녹음, 가을에는 억새풀로 둘러싸인 풍경 등이 참 좋습니다. 역동적인 자연의 경관을 즐기며 상쾌한 드라이브를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급커브도 많아 바이크 라이더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57번 국도에서 아소 역전 방면으로 좌회전하시면, 오죠다케(往生岳)와 키시마다케(杵島岳), 코메즈카(米塚) 등을 바라보며 절경을 즐길 수 있는 "아소 파노라마 라인"이 나옵니다. 아소 방면부터 오이타 방면을 연결하는 "야마나미 고속도로"입니다. 아소산 정상에 오르면 눈 앞에 펼쳐지는 광활한 초원이 있는데, 이름도 그에 걸맞는 쿠사센리가하마(草千里ヶ浜)라는 곳입니다. 쿠사센리가하마에서는 자욱하게 연기를 뿜어내는 "아소 나카다케(阿蘇中岳)"를 감상해 보실 수 있습니다. 나카다케의 분화구 견학은 오랫동안 금지되어 있었으나, 2018년 4월부터 재개되었습니다. 지구의 역동성을 꼭 한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쿠마모토 지진 이후 오랜 기간동안 통행금지였던 "키쿠치 아소 스카이라인"도 2018년 3월에 재개통되었습니다. 이 길은, 계곡이 많아 쿠마모토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키쿠치 계곡(菊池渓谷)"을 지나는 루트로, 한여름에도 “서늘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단풍의 명소로도 잘 알려져 있어, 가을이 되면 대형 버스들이 줄줄이 늘어서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

아소의 산들도 좋지만, 바다가 있는 아마쿠사 방면에서의 드라이브도 추천 드립니다. 쿠마모토 시내를 벗어나면, 거침없이 해안선을 달리며 바닷바람과 함께 상쾌한 드라이브를 즐겨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에 즐기는 드라이브는 정말 최고입니다. 아마쿠사 서단의 시모다 온천(下田温泉) 부근의 드라이브 코스는 "선셋 라인"이라고 불리며, 해안가에 거대한 기암괴석의 풍경이 끊임없이 펼쳐져 있어, 박력 넘치는 풍경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합니다. 수평선 너머로 천천히 가라앉는 석양은 그 웅대함으로 보는 이에게 큰 감동을 안겨줍니다.
또한, 아마쿠사는 해수욕으로도 인기가 많은 장소이긴 하나, 다만 도중에 빠져나가는 길이 없는 외길 도로이기 때문에, 여름철에는 시간대를 잘 고려하지 않으면 돌아가는 길에 대정체로 옴짝달싹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평탄하고 일직선으로 난 도로가 죽 이어지기 때문에, 해수욕 등으로 피곤한 상태에서 졸음운전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충분한 휴식도 취하며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외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아카규(あか牛)"를 추천드립니다!

쿠마모토에도 맛있는 먹거리는 많이 있습니다만, 가장 유명한 것은 "아소의 아카규"입니다. 아카규는 일반적인 지방이 사이사이 들어간 고기와는 다릅니다. 아소의 초원에서 자유롭게 방목되어, 태양을 듬뿍 받고 고저차가 있는 대초원에서 뛰놀며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고 길러집니다.
그렇기에, 적당한 지방과 살코기 본연의 감칠맛을 즐길 수 있는 소고기로써, 특히 근래에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아카규는 유통량이 예전부터 적었기 때문에, 현외에서 맛보는 것은 어려운 편입니다.
현내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아카 규동(소고기 덮밥)”을 제공하고 있는 가게들이 많이 있으며, 우치노마키(内牧)의 “이마킨 식당(아래 사진)”이 그 중 특히 유명합니다.

아소에는 그 외에도 “갓밥”이나 “경단 국” 등 맛있는 먹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갓밥은 갓 볶음밥과는 다르게, 하얀 쌀밥에 갓을 섞어넣은 스타일로, 갓밥만의 독특한 촉촉함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맛있는 해산물을 드신다면, 역시 아마쿠사를 추천드립니다. 바다에 둘러싸인 아마쿠사에는, 지역의 자랑인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는 여관이나 식당들이 바닷가에 줄지어 위치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침부터 신선한 해산물이 후나모리(舟盛, 배 모양의 큰 그릇에 회 등을 가득 담은 것)로 나오는 여관도 있을 정도입니다.
유명한 해산물로는 쿠루마 새우(보리 새우)가 있는데, 전국 1위의 양식량을 자랑합니다. 그 외에도, 불가사리와 곰치 등의 진기한 어종을 판매하는 가게도 있습니다.

쿠마모토 현내 전역에 걸쳐 드실 수 있는 것으로는, “마유(マー油, 구운 마늘과 참기름으로 만든 조미유)"의 향이 참 좋은 ‘쿠마모토 라멘’이 있습니다. 돈코츠 라멘이라고 하면 하카타 라멘이 유명하지만, 이 쿠마모토 라멘은 약간 굵은 면을 사용합니다. 토산품으로도 인기가 많은 “바사시(馬刺し, 말 회)”나 쿠마모토의 향토요리인 “카라시 렌콘(辛子レンコン, 겨자 연근)” 등 쿠마모토를 대표하는 맛있는 먹거리들도 많이 있습니다!

쌓이는 곳도 있으므로, 각 회사는 미끄럼방지 타이어를 점포에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불의 나라"로 불리며 더운 곳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쿠마모토입니다만, 겨울에 몇번은 평지에도 눈에 내립니다. 아소는 1,000m 이상의 고지에 있기에, 강렬한 한파가 오면 체인 규제나 통행금지 등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므로, 아소 지방에서는 겨울에 접어들면 미끄럼 방지용으로 타이어를 교체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쿠마모토 시내 등의 평지 지역에 가실 경우에는, 겨울에도 그다지 강설에 대해 신경쓰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강렬한 한파가 오거나, 아소 방면으로 가실 예정인 분은 미끄럼방지 타이어에 대해서도 고려해 두시는 편이 좋을 것입니다. 각 렌터카 회사들은 겨울철에 미끄럼방지 타이어 관련 플랜들을 마련해두므로, 이를 통해 신청해 두시면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쿠마모토 공항에서 약 10분 거리에 4곳이 있습니다.

쿠마모토 공항 부지 내에 주유소(쿠마모토 공항 주유시설)가 있으며, 거리상으로는 여기가 가장 가깝습니다. 그 외, 공항 주변의 주유소로는 서쪽에 모빌(Mobil) 공항길 SS, 동측에 토코 석유(東光石油) 니시하라(西原) 주유소, 난고쿠 쇼쿠산(南国殖産) 쿠마모토 지점 니시하라 주유소 등이 거의 인접하여 위치해 있습니다. 모두 공항에서 10분 이내의 거리입니다.

이외로 잘 알려지지 않은, "흑설탕 도너츠봉"을 추천해 드립니다!

쿠마모토 하면 많이들 떠올리시는 것이 바로, 현지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쿠마몬”입니다. 이러한 쿠마몬의 캐릭터 상품은 휴대폰 스트랩부터 티셔츠까지, 다양하게 갖춰져 있습니다. 쿠마모토 방문기념 선물로는 딱 안성맞춤입니다.

먹거리로는 쫄깃쫄깃한 떡을 달콤한 팥소 안에 넣은 “명예의 진다이코(誉の陣太鼓)”나, 파이에 고급 팥소가 들어간 "무샤가에시(武者返し)", 고구마와 팥소를 밀가루 반죽으로 싸 쪄낸, 소박한 맛으로 인기가 많은 “이키나리 경단(いきなり団子)” 등이 인기가 많습니다.
그 외에도 추천드리고 싶은 상품으로는, 쿠마모토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지만, 현 외에서는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명물, “흑설탕 도너츠봉”이 있습니다. 바삭바삭한 도너츠와 흑설탕의 부드러운 단맛이 먹는 이로 하여금 멈출 수 없게 만드는 과자로, 아이들부터 장년층에게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차, 커피, 우유 등에도 잘 어울리는 맛을 가지고 있으며, 크기도 적당해서 넉넉한 수량이 들어있으므로, 회사 동료들에게 기념선물로 나눠드리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旭川空港1階に、レンタカー会社8社のカウンターが並んでいます。

レンタカードットコムのサイトでは、そのうち下記の5社を掲載して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