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오키나와 인기 렌터카 대여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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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하 공항(那覇空港)

    오키나와 공항 터미널.
    나하 공항에는 국내선과 국제선 터미널이 있습니다. 국내선 터미널이 메인으로, 교통과 레스토랑 시설 등이 여기에 집중되어 있으며, 2층에는 대형 기념품 상점도 갖춰져 있습니다. 국내선 터미널에서 밖으로 나오면, 렌터카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습니다. 1층 주차장에 가시면, 렌터카 점포방면의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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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가키 공항(石垣空港)

    일본 최남단의 이시가키지마(石垣島)는, 야에야마 제도 내에서 가장 큰 섬으로, 이동수단은 항공편 하나뿐입니다. 카비라만(川平湾), 타마토리 곶(玉取崎), 히라쿠보 곶(平久保崎) 등, 섬 내의 유명한 명소들에서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항구 가까이에는 많은 렌터카 회사들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있어 굉장히 편리합니다. 그 중에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유명한 「WBF 렌터카」에서 차량을 렌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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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켄초마에 역(県庁前駅)

    국제거리(国際通り)의 서쪽에 위치한 "켄초마에 역."
    연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켄초마에 역, 그 이유는 바로 나하를 대표하는 거리인 "국제거리" 근처에 있기 때문입니다. 주변에는 수많은 렌터카 회사들이 도보권 내에 있어, 굉장히 편리합니다. 여기에서 렌트를 하셔서, 수많은 기념품 상점들과 디저트점, 레스토랑, 마사지 테라피샵 등을 맘껏 즐기신 후, 다시 국제거리로 돌아오시는 일정을 추천드립니다.

공항과 역 이름으로 간편 검색

렌터카회사명으로 검색

편리한 렌터카 투어

오키나와(沖縄) 렌터카 관련 FAQ

혼잡이 예상되는 피크시즌의 여행 일정은 셔틀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직접 영업소에 찾아가는 것이 비교적 효율적.

골든위크(5월 첫째주)나 오봉(일본 추석) 등 관광객이 많은 시기에는 어느 렌터카회사를 이용하셔도 굉장히 혼잡하며, 심한 경우에는 공항 픽업장소에서 약 1시간 이상 기다리시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①공항 근처 도로가 정체되기 쉽다.
②셔틀버스는 탑승 승객수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한번에 탈 수 있는 인원수의 한계가 있다.
③영업소에 도착 후, 1팀씩 면책보상 등 렌탈과 관련된 설명을 들어야만 한다 등..

이러한 혼잡이 예상되는 피크시즌엔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대신, 직접 영업소로 향하는 것도 비교적 효율적인 렌탈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WBF 렌터카"의 경우, 나하공항에서 유이레일로 약 5분(2 정거장)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로쿠역(小録駅)에 직결된 이온 나하(AEON 那覇) 5층에 점포가 있으므로, 이용이 편리합니다.

실제 출발까지, 빠르면 30분에서 1시간 정도까지 렌터카의 수속시간이 소요되므로, 시간적 부분을 고려한 계획을 세우셔서, 당황하는 일 없이 오키나와 드라이브를 즐기실 수 있길 바랍니다.

통상 5인승의 승용차인 경우, 렌탈 기간 중에 주유할 필요는 없으며, 반납시에만 가득 채워주시면 됩니다.

오키나와는 남쪽에서 북쪽까지 드라이브한다고 해도 대략 3 ~ 4시간 정도 소요되는 거리이므로, 여행 중 몇번이라도 주유할 필요는 없습니다.
휘발유를 가득 넣을 시, 5인승 콤팩트카의 경우 약 5,000엔 정도이므로, 플랜 선택시 "만탱크로 반납" 플랜을 선택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츄라우미 수족관(美ら海水族館) 등의 인기 명소나, 온나손(恩納村)등의 리조트지로 가시게 되면, 도로도 비교적 넓고 통행량도 그렇게 많지 않으므로, 운전하시는 데 큰 문제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나하공항 근처 국제거리 등, 나하시내는 제법 혼잡한 편이지만, 츄라우미 수족관 등의 인기 명소, 온나손 등의 리조트지로 가면 도로도 넓고 통행량도 그렇게 많지 않으므로, 운전하기에 편합니다.
다만, 야간에는 가로등이 적은 편이나, 크게 걱정할 수준은 아니므로, 천천히 안전운전을 하시면 문제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본섬 이외의 낙도로 렌터카를 이용해 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페리선을 이용할 시, 렌터카는 본섬에 주차해 두시길 바랍니다.

일부 렌터카 플랜은 다른 장소에서 반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차량 반납장소는 렌터카 회사및 렌터카 플랜에 따라 상이합니다.

나하(那覇)시내의 모노레일인 <유이레일>이외에는 전차가 다니지 않는 오키나와에서는 버스와 차가 주력 교통수단입니다. 최초의 렌터카 수령장소까지 차량을 반납하러 갈 경우, 별도의 시간이 소요되기에, 다른 반납 장소를 선택할 수 있는 렌터카 플랜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단, 모든 렌터카 플랜에 이러한 간편 반납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이 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오키나와 본섬에서만 가능하며, 낙도 등의 부속 섬에서는 간편 반납 서비스가 불가합니다.
검토 중인 렌터카가 간편반납이 가능한지 여부는 렌터카 예약 화면 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반납장소 선택란"에 수령장소 이외의 점포명이 있다면, 간편 반납이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수령장소 이외에 다른 반납장소가 표시되지 않는 경우, 해당 플랜은 간편 반납이 불가한 플랜입니다.

단, 간편 반납을 이용하시는 경우, 별도의 추가요금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가요금은 "간편반납 요금"란에 표시됩니다.

편명란에는 「미정」이라고 기입해 주십시오.

렌터카 회사는 기본적으로 예약시에 선택해 주신 차량 수령시간을 기준으로 차량을 준비합니다. 만일 오키나와 도착시각이 예정 도착시각보다 대폭 지연되는 경우, 고객센터로 반드시 연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른 아침이나 심야는 영업시간외인 경우가 있습니다)

「일찌감치 주유소에 가는 편이 좋습니다」「나하 시내는 통근시간대(7:00~9:00, 16:00~19:00)에는 정체가 있습니다」등.

「일찌감치 주유소에 가는 편이 좋습니다」
오키나와 본섬은 남북으로 길게 펼쳐진 형태로 나하에서 북부로 이동하면 제법 시간이 걸립니다.(일례로 나하공항에서 북부 오키나와 츄라우미수족관까지는 렌터카로 약 2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도중 주유소를 찾는 것도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오키나와 본섬 내 또는 나하시내에서는 그다지 문제가 없지만, 미리미리 여유를 가지고 주유를 해 놓으시는 걸 권장합니다.

「정체에 주의! 특히 통근시간대(7:00 ~ 9:00, 16:00~19:00)의 나하시내」
차량이 주요 교통수단인 오키나와. 나하시에서 근무하는 많은 사람들은 본섬 중부와 북부에서부터 차량으로 통근합니다. 그로 인해 「북부에서 관광하고 저녁에 나하공항으로 돌아가려 했더니 정체로 인해 비행기 시간을 놓쳤어요..」라고 하는 경우도 자주 발생합니다. 차량을 반납하는 시간을 포함해, 반납 관련하여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하공항 근처의 점포에 차량을 반납하고 바로 항공편을 이용할 예정인 분은, 항공편 이륙시간의 최소 2시간 전까지 차량을 반납하시는 걸 권장합니다.

정체 없이 렌터카 영업소에 도착하더라도 반납이 순번대로 진행되거나, 렌터카 영업소에서 공항으로 향하는 셔틀버스가 바로 출발하지 않는 등, 이런저런 사유로 생각지 못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나하공항에서는 기념품 상점들이 굉장히 많이 있으니, 일찍감치 여유롭게 가셔서 쇼핑 등을 충분히 즐기며, 천천히 기분좋게 오키나와 여행을 마무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섬과 섬을 잇는 큰 다리들이 여기저기 있어, 바다 위를 기분좋게 렌터카로 드라이브! 하려다가 나도 모르게 속도를 너무 내버려서 과속 딱지를 끊어 버렸어요..」
경치가 좋아 드라이브를 즐기기 편한 오키나와. 여름은 물론, 1년 내내 수많은 오키나와 팬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렌터카를 이용하며, 그 중에서 자기도 모르게 과속을 해 버리게 되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경치에 신경쓰는 만큼, 차량속도에도 좀 더 주의를 기울여 보시면 어떨까요?

「교통 규범이 의외로 많았다.」
오키나와만의 특수한 교통규범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버스 차선」등이 있는데, 이는 정체를 완화시키기 위해, 지정된 이륜차와 차량들만 통행할 수 있는 차선을 가르킵니다. 해당 차선은 렌터카를 포함한 일반 차량의 통행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다만, 종일 실시는 아니며. 평일 오전과 저녁에 2시간씩만 실시되고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 가장 번화가인 "국제거리"에도 오키나와 특유의 교통규범이 있습니다. 국제거리의 일요일, 12:00 ~ 18:00 사이는 "트랜지트 몰"이라 불리는 시간대입니다. 이 시간대에는 일반 차량은 통행이 금지되며, 보행자가 우선됩니다. 주차장이 해당 지역 내에 있는 경우, 18:00까지는 차량을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주변을 관광하고 싶으신 경우, 약간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하고 산책 등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더욱 특별한 규범인 "불발탄 처리"가 있습니다. 지금도 오키나와에는 과거 전쟁 중에 사용된 폭탄 등의 무기가 땅속에 묻혀있습니다. 실제로 폭발한 사례는 아직 없으나, 땅속에서 무기가 발견되는 경우, 신중을 기해야 하는 문제이므로, 교통규제나 출입금지 등이 실시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일정을 계획하실 때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오키나와의 호텔들 중에서도 리조트 호텔 등의 대형 호텔들은, 거의 대부분 충분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렌터카로 여행할 때에 신경 쓰이는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주차장이죠. 오키나와의 호텔 중, 리조트호텔 등의 대형 호텔들은 대부분 충분한 크기의 주차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숙박하는 오키나와 리조트 호텔에서 주차장이 많은 렌터카들로 가득 차 있는 모습은 그리 드문 광경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주차장은 무료이지만, 간혹 주차장 요금이 필요한 곳도 있습니다. 만약을 위해, 숙박 예정인 호텔에 미리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나하시내에서 머무실 경우,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오키나와 중심가에 위치한 호텔들은 앞서 말씀드린 리조트 호텔들만큼 충분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호텔에서 가까운 별도의 주차장에 주차하거나, 호텔 자체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요금은 통상 1일 500 ~ 1,000엔 정도입니다.
나하 시내의 호텔의 주차공간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주차가 필요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호텔 측에 주차장 상황을 확인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해 여행하실 때, 많은 분들이 일본 도로에 익숙치 않아 길을 잃는다던지, 호텔의 위치는 알고 있으나 주차장 입구가 어딘지 몰라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위치나 경로 등을 확실히 파악해 두시길 바랍니다.

모처럼의 오키나와 여행과 익숙치 않은 렌터카, 사전에 최대한 철저히 준비해 두시면, 보다 원활하고 즐거운 렌터카 여행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